안녕하세요!
항유입니다.
오늘은 제가 선물받은 버버리 지갑에 대해서 제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언박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언박싱을 하기 전에, 먼저 버버리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버리(BURBERRY)는 1865년에 설립된 영국의 명품 브랜드로, 간절기에 우리가 많이 입는 버버리코트로 아주 유명한 명품 브랜드입니다. 버버리 셔츠나 지갑같은 곳에 들어가있는 특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선물받은 버버리 지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박스입니다. 박스에서부터 BURBERRY라는 금빛 레터링과 함께 한껏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우선 이런 품질보증안내관련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의 뒷면에는, 제 버버리 지갑에 대한 보증서 내용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갑은 이러한 고급스러운 천 안에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 별다른 데코레이션 없이 저 BURBERRY라는 글자만으로 어떻게 저렇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낼 수 있는지 정말 다시봐도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선물받은 지갑입니다. 통상적인 버버리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베이지 컬러 기반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지갑제품은 아니지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짙은 버건디 컬러의 가죽에 블랙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낸 부분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갑의 안을 열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지갑들은 지갑의 가운데에 별도로 사진같은것을 끼워넣을수 있는 부분을 덧대어 놓아서 지갑의 두께가 두꺼워서 사용할 때 좀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선물받은 지갑은 그러한 것 없이 깔끔하게 카드 8장만 지갑에 수납할 수 있게 되어서 심플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제가 선물받은 버버리 지갑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지갑은, 한번 사용하면 최소 몇년간은 사용하는 패션잡화이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 때 좋은 제품을 사도 괜찮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각자가 생각하시는 합리적인 예산 금액대가 있으시겠지만, 남자친구나, 아들이나,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버버리 지갑을 한번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그 선물을 받는다면,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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